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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598-5504(Print)
ISSN : 2383-8272(Online)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Vol.54 No.5 pp.63-72
DOI : https://doi.org/10.14397/jals.2020.54.5.63

A Study on the Changes of Health Vitality Index by Species and Seasons for Trees in the Major Urban Parks of Gyeongnam Area

Byeong-Heul Kim, Man-Leung Ha, Sang-Gon Lee, Hyun Kim, Chong-Kyu Lee*
Department of Forest Resources, Gyeongnam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Jinju 52725, Republic of Korea
*Corresponding author: Chong-Kyu Lee Tel: +82-55-751-3243 Fax: +82-55-751-3241 E-mail: suam7@gntech.ac.kr
June 8, 2020 August 27, 2020 October 8, 2020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protection and management of trees by identifying th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of landscape trees planted in major urban parks (4 locations) of Gyeongnam Province. First, th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of shrubs in Busan Citizens' Park was poor but Broad-leaved trees and coniferous trees were very good. The shrub class, Broad-leaved trees, and coniferous trees in Dadaepo Beach Park were all good, while the shrub class was good while coniferous trees and Broad-leaved trees were very good in Haeundae Naru Park. The shrub class was good and Broad-leaved and coniferous trees in Milyang Arirang Park were very good. As for th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by shrubs, coniferous trees were the highest, followed by Broad-leaved trees and shrubs. The highest average of Tree Healthy Vitality Index for shrubs in the four parks was in the order of Haeundae Naru Park, Milyang Arirang Park, Dadaepo Beach Park, and Busan Citizens’ Park. For change in th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of shrub measured by season, the highest index was in the order of Milyang Arirang Park, Haeundae Naru Park, Busan Citizens’ Park and Dadaepo Naru Park. Changes by seasons were lowest in early spring in March and April before the vibrant growth of Broad-leaved tree began, followed by September, October, and November in the autumn. Th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was high in the summer months of June, July and August, and the highest period was August.



경남지역 내 녹지공원의 수종별 시기별 활력도 변화에 관한 연구

김 병흘, 하 만릉, 이 상곤, 김 현, 이 총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록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주요공원(4곳)에 생존하고 있는 조경 수목의 수목활력도를 파악하여 수목보호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부산시민공원 내 관목류의 수목활력도는 불량,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모두 양호한 수준이었다. 다대포해변공원 내 관목류,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모두 양호한 수준이었다. 해운대나루공원 내 관목류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다. 밀양아리랑공원 내 관목류는 양호한 수준이었고, 활엽수 교목과 침엽수 교목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다. 수목별 수목활력도는 침엽수 교목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활엽수 교목, 관목류 순이었다. 4개의 공원에서 수목의 공원별 수목활력도의 평균이 가장 높은 순서는 해운대나루공원, 밀양아리랑공원, 다대포해변공원, 부산시민공원 순이었다. 계절별 수목활력도 변화는 계절별로 측정된 수목의 수목활력도에서 수목활력도가 가장 높은 순서는 밀양아리랑공원, 해운대나루 공원, 부산시민공원과 다대포나루공원 순이었다. 계절별로 변화는 수목의 생장이 활기차게 시작되기 전 3월과 4월의 초봄이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가을철 9, 10, 11월이 낮았다. 여름철인 6, 7, 8월이 수목활력도가 높았는데, 가장 높은 시기는 8월이었다.



    서론

    최근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숲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 는 추세이다. 이렇게 숲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지만, 관리 방안에 대한 측면에서는 아직 많이 미흡하다. 또한, 녹지공원의 조경수가 어떠한 외부나 내부에 발생하는 원인으로 인하여 수목의 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수목에는 생육 장애 가 나타나게 되며, 심각할 경우는 병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게 된다.

    지금까지 산림 수목이나 녹지공원의 조경수에 피해를 주는 경우 는 주로 외국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병해충으로 산림생태계 교란을 초래하고 도심에 심겨진 녹지공원의 조경수에도 병해충이 발생하 여 수목의 활력도를 저하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수목의 활력도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가시적으로 병징이 발생하여 판단하는 여부, 잎 의 엽록소 함량과 양료 함량을 측정하여 판단하는 방법(Maxwell & Johnson, 2000;MartinezTrinidad et al., 2010), 잎의 형광 현상을 측정하여 판단하는 방법(Xu & Baldocchi, 2003), 그리고 형성층의 전기저항치를 측정하는 방법 등으로 볼 수 있다(Lee at al. 1997).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방법으로 는 미국 Shigo 박사에 의하여 이론이 정립되고 전기저항치를 측정하 는 기계인 Shigometer가 개발되었고(Skutt et al., 1972;Shigo, 1984), 이를 이용한 수목의 형성층 전기저항 측정기기인 Shigometer 는 수목의 건전성을 간단히 진단할 수 있으며 빠르고 비파괴적이라 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McCullough & Wagner, 1987).

    수목이 휴면기에 있는 시기에서나 혹은 스트레스로 대사작용이 둔화 될 때 수목의 이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형성층 부근의 전기저항 치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Shigometer를 이용하거나 JunsMeter-1 를 이용하여 형성층 주변으로 전극을 삽입하여 전류를 흘려보낸 후 수목과 전극 사이에 미세한 전기가 흘러서 전기저항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경우와 반대로 왕성한 수액의 이동이 있으면서 많은 전해 물질을 함유한 여름철에는 많은 전기가 흘러서 반면에 전기저항치는 낮은 수치를 나타나게 된다(Ha, 2000). 또한, 수목이 완전히 고사한 상태에서는 전기가 전혀 통하지 않아서 매우 높은 전기저항치를 보인다(Shigo, 1991).

    현재 Shigometer는 Shigo박사 사후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있 다. 최근에 국내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했는데 이것 을 JunsMeter-1이라 하며, 이 기계는 형성층이 전기저항을 측정하 여 수목이 최대의 건강상태를 보일 때 100점으로 하고, 형성층이 완전히 죽어 전기가 전혀 통하지 않을 때를 0점으로 하여 만든 것으 로 Shigometer를 대신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Purumbio, 2020).

    산림지대에서 생존하고 있는 수목이나 녹지대에 조성된 조경수목 들은 개엽시기, 생장속도, 직경에 따른 형성층의 수액 이동 정도가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형성층의 전기 저항치가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Shigometer나 JunsMeter-1를 사용하여 산림의 수목이나 녹지공원에 이식된 조경수목의 수목활력도를 측정하기 위 하여 건강한 수목을 대상으로 하여 수종별, 계절별로 전기저항치를 측정한 후 표준 전기 저항치를 기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주요공원(4곳)을 대상으로 수목 의 수목활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JunsMeter-1을 이용하여 수종별 의 수목활력도, 계절별 수목활력도 그리고 관목류, 활엽교목, 침엽 교목의 수목활력도를 상호 비교하여 수목보호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재료 및 방법

    1. 조사지 선정 및 개황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공원을 대상으로 부산시민공원, 해운대나 루공원, 다대포해변공원, 밀양아리랑대공원을 선정하였다(Fig. 1).

    선정된 공원에서는 최근에 이식되지 않고 식재된 후 활착이 양 호하며, 외관상으로 건강한 수목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식재된 조경수목은 관목류, 활엽수 교목, 침엽수 교목을 대상으로 하였고, 관목과 활엽수 교목 그리고 침엽수 교목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2. 조사방법

    선정된 수종을 대상으로 형성층의 수목활력도는 2015년부터 한 국형나무청진기(JnusMeter1, Purumbio)이용하여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측정하여 평균치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측정 시에 측정하는 위치는 관목류는 근원 경에서 20㎝ 높이에서 측정하 였고, 활엽수와 침엽수의 교목은 흉고직경 위치에서 측정하여 그 값을 구하였다. 그리고 측정값의 수목의 활력도 평가를 위한 기준치 값은 Table1과 같이 하였다.

    측정방법은 측정 침의 전극면이 조경수의 수간에 직각이 되도록 하고 두 개 전극의 끝이 목질부에 도달하기 전까지 수간에 직각으로 중심을 향하여 찔러 넣은 후 측정 수치가 안정되어 일정한 값이 나타날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가진 후에 그 값을 수목의 형성층 부근 의 수목활력도 측정값으로 이용하였는데, 이 측정치가 수목의 활력 도를 측정값이다. 또한, 수목의 전기저항 측정치의 정확도를 위하여 한 개의 수목 당 4방위를 기준으로 4회를 측정하여 그 평균치를 이용하였다. 측정 시기는 3월부터 11월까지는 월 2회를 측정하였 다. 각 측정치는 관목류, 활엽수 교목 그리고 침엽수 교목 구분하여 수종별로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월별 평균치를 이용하여 계절별 추이를 분석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하여 통계분석 프로그램 IBM SPSS Statistics 2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 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로 유의수준 5% (a < 0.05)에서 검증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수목의 활력도 비교

    부산 도심의 주요한 녹지대의 역할을 하는 부산시민공원을 측정 한 결과(Table 2), 관목류에서 조사된 형성층의 수목활력도는 돈나 무의 경우에 평균 76.3이었고, 돈나무의 수목활력도는 양호한 수준 이었다. 은목서의 경우 평균 73.5이었으며, 은목서의 수목활력도는 생육불량으로 평가되었다. 이와 같이 관목류의 수목활력도 평균은 74.90으로서 생육 불량으로 평가되었다. 관목류는 활엽수 교목이 나 침엽수 교목과 비교할 때 최고와 최저치의 편차가 가장 큰 것으 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관목의 형성층을 통하여 이동하는 수액의 절대량이 교목보다 적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수목활력도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는 연구보고(Lee et al., 1997)와 비교적 유사 한 경향이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측정된 활엽수 교목의 수목활력도는 가장 높 은 측정치가 조사된 칠엽수로서 평균 83.2이었고, 연중, 최저치는 75.1, 최고치는 87.1으로 조사되었다. 최저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신초가 개엽 이전의 측정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며, 칠엽 수의 수목활력도는 양호하였다. 활엽수 교목에서 가장 낮은 수목활 력도로 측정된 수종은 단풍나무가 79.6으로서 가장 낮았는데 계절 적으로 측정치의 편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활 엽수 교목의 평균 측정치는 81.51으로 수목의 활력도는 양호한 상태로 평가되었다.

    부산시민공원의 침엽수 교목의 측정된 수목활력도는 가장 높게 측정된 수종은 메타세쿼이아로서 평균 81.9이었고, 연중, 최저치는 63.1, 최고치는 88.6으로 조사되었다. 최저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신초가 개엽이전의 측정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최고치 와 최저치가 편차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목활력도는 양호로 측정되 었다. 침엽수 교목에서 곰솔의 경우는 수목활력도가 평균이 79.1로 서 최저치가 68.3, 최고치가 84.9로 측정되었으며, 침엽수 교목의 평균 수목활력도는 80.50으로 수목은 양호한 상태로 평가되었다. 상록성 침엽수로서 곰솔과 메타세쿼이아의 두 수종 간에 편차가 크게 나타난 것은 공원 조성이 시기가 오래되지 않았고, 또한 활력 도가 계절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었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하여 해변공원으로서 녹지공간의 역할을 하는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수목의 활력도를 측정한 결과(Table 3), 관목류 에서 조사된 수목의 활력도는 돈나무의 경우에 평균 77.2이었고, 최저치가 64.1, 최고치가 83.8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돈나무의 경우 수목활력도가 양호한 수준이었고, 은목서의 경우 평균 76.0이었으 며, 최저치가 66.7, 최고치가 84.7이었다. 은목서의 경우도 수목활력 도 측정치가 양호하였으며, 다정큼나무의 경우는 수목활력도 평균이 78.2이었고, 최고치는 65.2, 최고치는 81.5로 측정되었는데 평균 측 정치가 수목활력도의 양호한 수치 범위 내에 있어 건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관목류의 평균은 77.13으로서 수목활력도가 양호한 범 위 내에 있었다. 관목류 3개의 수종 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관목류는 활엽수 교목이나 침엽수 교목과 비교할 때 최고와 최저치 의 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관목류가 교목류 보다 수액의 이동량이 적고 계절별 변화가 심하다는 연구보 고(Lee et al., 1997;Shigo, 1991)와 비교적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조사된 활엽수 교목의 측정된 수목활력도 는 가장 높은 수종이 가시나무로서 평균 86.3이었고, 이때 최저치 는 76.9, 최고치는 90.2로 조사되었는데, 가시나무의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가시나무가 난대성으로 바닷가에서 생육이 비교적 강한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다대포 해 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수목 생육 시기가 오래되어 식재 후에 충분 한 뿌리발달이 이루어진 것도 수목활력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후박나무, 녹나무, 먼나무 등 난대성으로 상록활 엽수의 경우 수목활력도가 모두 양호하게 분석되었으며, 이는 공원 의 수목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활엽수 교목에서 가장 낮은 수목활력도로 측정된 수종은 벚나무로서 평균이 81.1로 측정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낙엽성 활엽수로서 계절적 영향을 많 이 받는 것으로 측정치의 계절적 편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 다. 따라서 활엽수 교목의 평균 측정치는 83.63으로서 활엽수의 수목 활력도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침엽수 교목을 측정한 결과 가장 높은 수목활력도가 측정된 수 종은 메타세쿼이아로서 평균 85.7이었고, 이때 최저치는 63.1, 최 고치는 89.1로 조사되었는데, 최저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신초가 개엽이전의 측정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때 수목활력 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침엽수 교목에서 곰솔의 경우는 평 균이 82.8로서 최저치가 69.7, 최고치가 86.2로 측정되었으며, 침 엽수 교목의 평균 수목활력도는 84.25로 양호로 평가되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나루공원은 4개 공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부산시민에게 많은 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원이다. 공원에서 측정된 수목의 활력도는 다음과 같다(Table 4). 관목류에 서 조사된 형성층의 수목활력도는 돈나무의 경우에 평균 79.1이었 고, 최저치가 74.1, 최고치가 87.8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돈나무의 경우 측정치 비교에서 양호한 수목활력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고, 은목서의 경우 수목활력도가 평균 78.4이었다. 최저치가 72.2, 최고 치가 86.9이었으며, 은목서의 경우 양호한 활력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해운대나루공원의 관목류에서 평균 측정치가 78.75로 서 수목활력도는 양호로 평가되었다. 관목류는 활엽수 교목이나 침 엽수 교목과 비교할 때 최고와 최저치의 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관목류가 교목의 경우보다 수액의 이동 시에 수액의 양의 변화에 기인하며, 계절별 변화가 심하다는 연구보 고(Lee et al., 1997;Shigo, 1991)와 비교적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해운대나루공원에서 조사된 활엽수 교목의 측정된 수목활력도 는 측정치가 가장 높은 수종이 단풍나무와 칠엽수로서 각각 평균이 88.8과 88.2로서 수목활력도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으로 상록활엽수로서 녹나무와 먼나무 그리고 후박나무 순으 로 측정치는 각각 87.6, 86.8, 85.7이었다. 이때도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고, 다음으로 낙엽활엽수의 경우에는 팽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순으로 측정치는 각각 84.7, 84.4, 83.0이었고 수목활력도는 양호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록활엽수의 경 우에는 난대성 수목으로 부산지역의 해안가에서 생육이 비교적 강 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해운대나루공원은 조성지 가장 오래된 녹지공원으로서 수목 이식 이후 안정된 상태로서 건강하게 성장하 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공원 내 수목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활엽수 교목의 평균 측정치는 86.15로서 활엽수의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 가되었다. 특히 상록성 활엽수는 낙엽이 되는 활엽수 수목과 비교 하여 수목활력도를 측정했을 때 저항치가 높게 나타나게 되며, 이때 수목의 성장은 왕성하였다(Wargo and Skutt, 1975;Smith et al., 1976;Davis et al., 1980)는 보고와 유사한 것으로 사료된다. 해운 대나루공원에서 침엽수 교목의 수목활력도를 측정한 결과, 높은 수 목활력도가 측정된 수종은 곰솔로서 평균 87.0이었고, 이때 최저치 는 72.1, 최고치는 93.7로 조사되었는데, 최저치가 낮게 나타난 것 은 신초가 개엽 이전의 측정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곰솔의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침엽수 교목에서 메 타세쿼이아 경우는 평균이 86.3으로서 최저치가 79.7, 최고치가 92.7로 측정되어서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으며, 침엽 수 교목의 평균 수목활력도는 86.65로 침엽수 두 개 수종의 수목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해운대나루공원의 수목활 력도 분석은 관목류의 경우 양호, 활엽수 교목의 경우 매우 양호, 침엽수 교목의 경우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으며, 공원의 관리가 잘되 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상태로 생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산지역의 주요공원과 비교를 위한 대조지역으로 밀양아리랑 공원으로 선정하여 수목의 생존에 따른 수목활력도를 측정하였다 (Table 5). 관목류에서 조사된 형성층의 수목활력도는 돈나무의 경우에 평균 81.9이었고, 최저치가 73.1, 최고치가 89.2이었다. 이 러한 결과는 돈나무의 경우 측정치 비교에서 양호한 활력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고, 은목서의 경우 수목활력도가 평균 79.1이었다. 최저치가 73.2, 최고치가 89.3이었으며, 은목서의 경우 양호한 활 력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밀양아리랑공원의 관목류에서 평 균 측정치가 80.50으로서 수목활력도는 양호로 평가되어 양호한 범위 내에 있었다. 관목류는 활엽수 교목이나 침엽수 교목과 비교할 때 최고와 최저치의 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관목류가 교목류 보다 이온의 이동이 적은 결과이며, 특히 계절별 변화가 심하다는 연구보고(Lee et al., 1997;Shigo, 1991) 와 비교적 유사한 결과이었다. 밀양아리랑공원에서 조사된 활엽수 교목의 측정된 수목활력도는 측정치가 가장 높은 수종이 대왕참나 무와 단풍나무로서 각각 평균이 90.1과 89.9로서 수목활력도가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으로 낙엽활엽교목으로서 느티나 무와 팽나무의 측정치가 각각 86.9, 85.2이었고, 이때도 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낙엽활엽수의 경우에 밀양 아리랑공원이 조성된 지 오래된 공원으로 수목의 이식 후 관리가 잘되어 수목의 활착이 잘된 것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활엽수 교목의 평균 측정치는 88.03으로서 활엽 수의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밀양아리랑공원에서 침엽수 교목의 수목활력도를 측정한 결과, 곰솔은 평균 85.7이었 고, 이때 최저치는 73.2, 최고치는 93.7로 조사되었는데, 최저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신초가 개엽 이전의 측정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 로 판단되며, 곰솔의 수목활력도는 양호로 평가되었다. 침엽수 교 목에서 메타세쿼이아 경우는 평균이 89.3으로서 최저치가 74.5, 최고치가 96.7로 측정되어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으 며, 침엽수 교목의 평균 수목활력도는 87.50으로 침엽수 두 개 수 종의 수목 수목활력도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어 밀양아리랑공원의 수목활력도 분석은 관목류의 경우 양호, 활엽수 교목의 경우 양호, 침엽수 교목의 경우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공원의 수목 수목활력도의 경우 식재된 조경수의 수분포텐셜의 변화와 상관이 있다는 연구결과(Dixon et al., 1978)에서 유추할 수 있으며, 공원 의 식재후 관수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공원별 수목활력도

    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수종의 수목활력도 측정치는 부산시민공 원에서 관목류가 74.90, 활엽수 교목이 81.51, 침엽수 교목이 80.50 으로서 관목류는 생육 불량, 활엽수 교목과 침엽수 교목은 모두 양호로 평가되었고, 공원 전체 수목의 평균은 78.97로서 양호로 평가되었다. 다음으로 다대포해변공원의 경우 관목류가 77.13, 활 엽수 교목이 83.63, 침엽수 교목이 84.25로서 관목류, 활엽수, 침엽 수 모두 수목활력도가 양호로 평가되었고, 공원 전체 수목의 평균 은 81.67로서 양호로 평가되었다(Table 6). 다음으로 해운대나루 공원의 경우 수종별 수목활력도가 관목류 78.75, 활엽수 교목이 86.15, 침엽수 교목이 86.65로서 관목류는 양호로, 침엽수와 활엽 수는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고, 공원 전체 수목의 수목활력도 평균 은 83.85로 양호로 평가되었다. 다음으로 밀양아리랑공원의 경우 수종별 수목활력도는 관목류 80.50, 활엽수 교목 88.03, 침엽수 교목 87.50으로서 관목류는 양호, 활엽수 교목과 침엽수 교목은 모두 매우 양호로 평가되었고, 공원 전체 수목의 수목활력도 평균 은 85.34로서 양호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공원에 식재된 조경수목 별 수목활력도는 침엽수 교목 > 활엽수 교목 > 관목류 순이었다. 그리고 4개의 공원에서 수목의 활력도의 평균은 해운대나루공원 > 밀양아리랑공원 > 다대포해변공원 > 부산시민공원 순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조경수목의 형성층 전기저항치가 관목류에서 가장 낮았다는 연구결과(Lee et al., 1997;Shigo, 1991;Tattar et al., 1974)의 결과와 유사하였고, 공원이 조성된 후 관리 기간과 관련성 이 있다. 또한, 공원에 적지 적수가 식재되었는지와 공원의 지속적 인 관리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3. 계절별 수목활력도 변화

    주요공원에 식재된 전체 수목의 계절별로 측정된 수목의 수목활 력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는데, 공원별로는 부산시민공원에서 3월이 67.5로서 가장 낮았고 8월이 88.8로서 가장 높았으며, 다대포해변 공원에서 3월이 69.7, 8월이 86.1로서 가장 높았다. 해운대나루공 원과 밀양아리랑공원에서도 3월이 각각 75.5, 77.0, 8월이 90.6, 94.1 가장 높았다(Fig. 2). 이와 같이 4곳의 공원 중 연중 수목활력도 평균이 가장 높은 순서는 밀양아리랑공원 > 해운대나루공원 > 부산 시민공원과 다대포해변공원 순이었다. 계절별로 변화는 수목의 생장 이 활기차게 시작되기 전 3월과 4월의 초봄이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가을철 9, 10, 11월이 낮았다. 여름철인 6, 7, 8월이 수목활력도가 높았는데, 가장 높은 시기는 8월이었다(Table 7, 8, 9 and 10). 이러 한 결과는 Carter & Blanchare(1978);Cha & La(1993)의 계절별 수목의 전기저항치가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Figure

    JALS-54-5-63_F1.gif

    The location map of the survey sites.

    *Note : Busan Citizen Park, Busan APEC Naru Park, Busan Dadaepo Beach Park Miryang Arirang Grand Park

    JALS-54-5-63_F2.gif

    Seasonal changes in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at 4 parks.

    Table

    Standard evaluation value of tree vitality by JunsMeter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measured at Busan Citizen Park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measured at Dadaepo Beach Park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measured at APEC Naru Park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measured at Miryang Arirang Grand Park

    Vitality of cambial area in trees measured by 4 parks

    Means values ± SE from triplicate separated experiments are shown.
    *Means with difference letters of the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i>p</i>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The averag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by season in Busan Citizens Park

    The averag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by season in Dadaepo Beach Park

    The averag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by season in APEC Naru Park

    The average tree healthy vitality index by season in Miryang Arirang Gran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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