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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598-5504(Print)
ISSN : 2383-8272(Online)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Vol.49 No.1 pp.29-39
DOI : https://doi.org/10.14397/jals.2015.49.1.29

Belowground Carbon Storage by Stand Age Classes and Regions of Red Pine (Pinus densiflora) and Cork Oak (Quercus variabilis) Stands in Western Gyeongnam province

Nam-Gyu Ju1, Kwang-Soo Lee1, Yowhan Son2, Rae-Hyun Kim3, Yeong-Mo Son3, Choonsig Kim4*
1Southern Forest Resources Research Center,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Jinju, 660-300, Republic of Korea
2Dept.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Ecological Engineering, Korea University, Seoul, 136-713, Republic of Korea
3Forest & Climate Change Center,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Seoul, 130-712 , Republic of Korea
4Dept. of Forest Resources, Gyeongnam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Jinju, 660-758, Republic of Korea
Corresponding author : Choonsig Kim, Tel: +82-55-751-3247, ckim@gntech.ac.kr
November 27, 2013 November 17, 2014 December 4, 2014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forest carbon storage by stand age classes and regions from two dominant tree species [red pine (Pinus densiflora); and cork oak (Quercus variabilis)] stands in the Western Gyeongsangnam-do in southern Korea. Eighteen 20 m × 20 m plots from nine red pine (Pinus densiflora) and nine cork oak (Quercus variabilis) natural stands were established with three stand age classes (III: about 30-year-old; Ⅴ: about 50-year-old; VII: about 70-year-old) located in seven regions (Gosung-gun, Hadong-gun, Jinju-shi, Sancheong-gun, Uiryoung-gun, Hadong-gun and Sacheon-shi). Forest floor and soil organic carbon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randomly selected points in each plot during October 2010. Soil carbon storage of red pine and cork oak stands was generally higher in the VII stand age class stands (red pine: 97.84 Mg C/ha; cork oak: 87.6 Mg C/ha) than other stand age classes. However, forest floor carbon storage of red pine and cork oak stand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among the stand age classes. Soil carbon storage of red pine stands by region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Hadong-gun (143.72 Mg C/ha) than in Jinju-shi (18.13 Mg C/ha), while those of cork oak stan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acheon-shi (119.9 Mg C/ha) than in Uiryoung-gun (21.92 Mg C/ha).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belowground carbon storage in red pine and cork oak stands could be attributed to a spatial variation such as regions rather than stand age classes.


경남 서부지역 소나무와 굴참나무 임분의 영급 및 지역별 지하부 탄소저장특성

주 남규1, 이 광수1, 손 요환2, 김 래현3, 손 영모3, 김 춘식4*
1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2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3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4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록

소나무 및 굴참나무 임분의 지하부 탄소저장량과 영급 및 지역 간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경남 서부 7 개 지역(고성군, 하동군, 진주시, 산청군, 의령균, 하동군, 사천시)을 대상으로 각 영급별(Ⅲ: 평균 30년 생;Ⅴ: 평균 50년생; Ⅶ: 평균 70년생)로 20 m × 20 m 크기의 조사구 18개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조사구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낙엽층 및 토양 0-50 cm 깊이의 탄소함량 및 저장량을 조사하였다. 토양 탄소저장량은 두 수종 모두 Ⅶ영급이 가장 높았으나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며, 낙엽층 탄 소농도와 탄소저장량도 두 수종 모두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지역별 토양 탄소저장량은 소나무 임분의 경우 진주시가 18.13 Mg C/ha로 가장 낮았고, 하동군이 143.72 Mg C/ha 로 가장 높았으며, 굴참나무 임분은 의령군이 21.92 Mg C/ha로 가장 낮았으나, 사천시는 119.9 Mg C/ha로 가장 높아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낙엽층 탄소저장량의 경우도 소나무 임분의 경우 의령군이 가장 낮았고 산청군이 가장 높았으며, 굴참나무 임분은 사천시가 가장 낮았고, 고성군이 가장 높아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남 서부지역 소나무와 굴참나무 임분의 지하부 탄소저장량은 영급보다는 지역 간의 차가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서론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의 증가는 기후변화 및 지구 온난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육상에서 가장 큰 탄소저장고인 산림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의 흡수 및 저장량에 관한 정량 적 평가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토양 내 탄소저장량 은 지구 총 탄소량의 약 50% 이상을 포함하고 있 어, 산림 내 탄소저장량의 평가는 지구 탄소순환관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 결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능력을 평가하여(Jeong et al., 1998; Kimble et al., 2003; Morisada et al., 2004)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가적인 정책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 은 중요성 때문에 국내에서도 산림의 탄소저장량 평 가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된 바 있다(Jeong et al. 1998; Park et al. 2009; Son et al., 2009). 예를 들면 소나무와 참나무임분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로 산림토양 내 탄소 저장량의 지역 및 임분 별 추정(Jeong et al. 1998), 신갈나 무와 굴참나무임분의 지상부 및 지하부 탄소 고정량 (Park, 1999), 소나무와 참나무류 순림 및 혼효임분 의 탄소저장량 추정(Son et al., 2009), 소나무임분 의 지상부, 뿌리, 토양 내 탄소저장량 분포(Park et al., 2009), 숲가꾸기가 소나무임분의 탄소저장량에 미치는 영향(Kim et al., 2009) 등의 연구가 수행된 바 있다.

    우리나라 소나무와 참나무류 임분은 전체 산림면 적의 46.4%인 295만 ha로 이중 소나무 임분은 약 144만 ha에 22.7%, 참나무류 임분은 약 151만 ha 에 23.7%(Korea Forest Service, 2012)의 대표적인 침엽수와 활엽수이지만 아직까지 이들 수종의 수종 간, 영급 간, 지역 간, 탄소저장량 분포와 관련한 정보는 미흡한 편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중 비교적 산림이 잘 보존된 경남 서부지역 소나무와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영급 및 지역이 지하부 탄소저장량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 었다.

    II.재료 및 방법

    2.1.조사지 개황

    본 연구조사 대상지는 경남 서부지역(고성, 하동, 진주, 산청, 의령, 하동, 사천)에서 정상적으로 생육 하는 소나무와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조사구는 영급 및 수종 별로 각 3개소 씩 총 18개소(소나무 Ⅲ영급, Ⅴ영급, Ⅶ영급; 굴참나무 Ⅲ 영급, Ⅴ영급, Ⅶ영급 각 3개소)로 구분하고 조사구 의 입지환경을 조사하였다. 선정된 조사구중 소나무 임분은 하동, 진주, 산청, 의령, 고성의 해발고 190 ∼519 m, 경사 8~28°, 굴참나무 임분은 진주, 산 청, 의령, 고성, 사천에 위치하며 해발고 31∼497 m, 경사 5~35° 에 위치하였다(Table 1).

    이 지역의 최근 30년 기상현황으로 하동지역은 평균기온 14.1℃, 평균 강수량 1,839 ㎜/yr, 진주와 사천 지역은 13.1℃, 1,512 ㎜/yr, 산청지역은 12.

    8℃, 1,556 ㎜/yr, 의령지역은 13.1℃, 1,512 ㎜/yr, 고성지역은 14.7℃, 1,450 ㎜/yr 로서 년 평균온도 가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 가장 낮은 평균 온도 는 산청군이었으며 강수량의 경우 하동군이 타 지역 에 비해 가장 높았다.

    조사지로 선정된 각 임분은 20 × 20 m 크기의 조사구를 설치하고 2010년 8월 흉고직경 6 ㎝이상 의 입목을 대상으로 흉고직경 및 수고를 측정하였 다. 소나무 임분의 평균흉고직경은 Ⅲ영급 16.1 ㎝, Ⅴ영급 27.4 ㎝, Ⅶ영급 29.4 ㎝, 평균수고는 Ⅲ영 급 12.7 m, Ⅴ영급 17.2 m, Ⅶ영급 15.3 m, 임분 밀도는 Ⅲ영급 1,558 본/ha, Ⅴ영급 683 본/ha, Ⅶ 영급 592 본/ha로 나타났다. 굴참나무 임분의 경우 평균흉고직경은 Ⅲ영급 15.0 ㎝, Ⅴ영급 25.1 ㎝, Ⅶ영급 43.9 ㎝, 평균수고는 Ⅲ영급 14.7 m, Ⅴ영 급 19.1 m, Ⅶ영급 21.1 m, 임분밀도는 Ⅲ영급이 1,017 본/ha, Ⅴ영급 417 본/ha, Ⅶ영급 200 본/ha 였다(Table 2).

    2.2.연구방법

    지하부 탄소저장량은 2010년 10월“산림 바이오 매스 및 토양탄소 조사, 분석 지침서”(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2007)에 의거 조사를 실시하였 다. 각 조사구는 상단부(좌), 중앙부(중), 하단부(우) 로 구분한 뒤 깊이 80 ㎝까지 토양단면을 제작하였 으며, 토양 탄소저장량 측정을 위해 400 ㎝3 크기의 간이 토양시료채취기를 이용하여 010, 1020, 2030, 30-50 ㎝ 깊이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 된 토양 시료는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후 실험실로 운반하고 생중량 측정 후 85℃ 건조기에서 항량에 도달한 후 건중량을 측정하여 토양용적밀도를 계산 하였다. 또한 건중량이 측정된 시료는 고무망치를 이용하여 고르게 분쇄한 후 2 ㎜체를 이용하여 2 ㎜ 이상의 석력함량을 측정하였다.

    낙엽층 조사는 조사구 내 인위적인 교란이 발생하 지 않은 지역을 임의로 선정한 후 30 × 30 ㎝ 크 기의 정방형 틀을 이용하여 3지점으로부터 광물질 토층 상부까지 채취하고 지퍼백에 밀봉하여 실험실 로 운반하였다. 실험실로 운반된 시료는 85℃ 건조 기에서 48시간이상 건조하고 항량에 도달 후 건중량 을 측정하였다. 건조된 시료는 낙엽과 가지가 골고 루 섞이도록 하여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하였다.

    조제된 토양 및 낙엽층 시료는 원소분석기(Vario Macro Elemental Analyzer)를 이용하여 유기탄소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토양 및 낙엽층 탄소저장량은 다음과 같은 계산법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SOCi (Mg C/ha) = D × BD × C × (1F)

    SOCi = 토심i에서의 토양 탄소 저장량, D = 토심(㎝), BD = 용적밀도(g/㎝3),

    C = 탄소농도(%), F = 석력함량(g/g)

    낙엽층 탄소 저장량(Mg C/ha) = 낙엽층

    건중량(Mg C/ha) × 탄소농도(%)/100

    수집된 자료는 SAS의 GLM procedure(SAS, 2003)를 이용하여 영급 및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 가 있는지를 검정하였으며, P=0.05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Turkey 방법을 이용하여 처리 평균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III.결과 및 고찰

    3.1.토양용적밀도와 석력함량

    소나무 임분의 영급별 토양용적밀도는 Ⅲ영급 0.881.31 g/㎝3, Ⅴ영급 0.821.01 g/㎝3, Ⅶ영급 0.831.45 g/㎝3였으며, 굴참나무 임분은 Ⅲ영급 1.001.32 g/㎝3, Ⅴ영급 1.051.56 g/㎝3, Ⅶ영급 0.991.72 g/㎝3로 나타나 영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용적밀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두 수종 모두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Fig. 1).

    소나무 임분의 영급별 석력함량은 Ⅲ영급 0.170.28 g/g, Ⅴ영급 0.190.35 g/g, Ⅶ영급 0.180.24 g/g로 나타났으며, 굴참나무 임분의 경 우 Ⅲ영급 0.170.34 g/g, Ⅴ영급 0.180.32 g/g, Ⅶ영급 0.30.41g/ g로 나타났다. 소나무 Ⅴ영급의 2030 ㎝와 3050 ㎝의 석력함량이 다른 영급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으나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Fig. 2).

    3.2.영급 간 탄소농도 및 저장량

    3.2.1.토양 탄소농도 및 저장량

    토양 탄소농도는 굴참나무 임분의 Ⅲ영급을 제외 하고, 수종과 영급에 관계없이 토양 깊이가 증가할 수록 탄소농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3). 일반적으로 토양탄소 농도는 토양깊이가 증가 할수 록 감소하는 경향은 타 연구에서도 관찰된 바 있으 며 이는 토양유기물의 주 공급원인 낙엽낙지의 분해 과정동안 유기물 유입량과 세근 활동에 따른 유기물 환원량등의 차이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Jeong et al., 1997; Lal 2005; Kim et al., 2009).

    토심 050 ㎝ 깊이의 평균 탄소농도는 소나무 임분의 경우 Ⅲ영급 2.98%, V영급 4.12%, Ⅶ영급 3.68%로 V영급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굴참나 무 임분의 경우 Ⅲ영급 2.19%, V영급 1.83%, Ⅶ영 급 3.38%로 Ⅶ영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영급 간 뚜렷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산림토양의 탄 소농도는 강수량이나 증발량 같은 기상요인(Lal 2005)이나, 경사나 방위 같은 입지요인(Wilcox et al., 2002)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두 수종의 영급 간 탄소 농도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은 것은 지리적으로 광범위 한 지역에서 조사되어 조사지 간 공간적 변이(Son et al., 2011)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소나무 임분의 토양 탄소저장량은 Ⅲ영급 82.2 Mg C/ha, Ⅴ영급 88.73 Mg C/ha, Ⅶ영급 97.84 Mg C/ha로 영급이 증가할수록 토양 탄소저장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Fig. 3). 또한, 깊이가 증가할수록 탄소저장 량이 감소하는 경향(Ⅲ영급 010 ㎝ : 25.62 Mg C/ha, 3050 ㎝ : 19.43 Mg C/ha; Ⅴ영급 010 ㎝ : 34.76 Mg C/ha, 3050 ㎝ : 10.68 Mg C/ha; Ⅶ영급 010 ㎝ : 31.67 Mg C/ha, 3050 ㎝ : 24.5 Mg C/ha)을 보였으며, 깊이에 따른 탄소 농도의 감소(Table 3)와 석력함량의 증가(Fig. 2)가 원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소나무 임 분의 탄소저장량은 중부 및 강원지역 소나무임분의 탄소저장량 65 Mg C/ha(Jeong et al., 1998)에 비 해 높았으나, 숲 가꾸기가 시행된 서부 경남지역 소 나무 임분의 169 Mg C/ha(Kim et al., 2009) 보다 는 낮았다.

    굴참나무 임분의 토양 탄소저장량은 Ⅲ영급 62.31 Mg C/ha, Ⅴ영급 54.91 Mg C/ha, Ⅶ영급 87.6 Mg C/ha으로 소나무와 유사하게 Ⅶ영급이 가장 높 았으나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소나무 임 분과 유사하게 토양 깊이의 증가에 따라 탄소저장량 이 감소하는 경향(Fig. 3)을 보였다. 굴참나무 임분 의 토양 총 탄소 저장량은 국내 참나무류 임분의 토 양 탄소저장량 95 Mg C/ha(Jeong et al., 1998)보 다는 낮으나 전국 굴참나무 임분 평균 토양 탄소저 장량 42 Mg C/ha(Son et al., 2011)보다는 높았다. 이와 같이 두 수종 모두 영급 간 탄소저장량에 차이 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토양탄소량의 변동에 입지요 인 뿐만 아니라 영급 간 발생할 수 있는 낙엽낙지나 세근유입과 같은 탄소 유입량 및 영급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입지환경요인에 의한 유기물 분해속도 차이 등이 기여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Lee et al., 2010).

    3.2.2.낙엽층 탄소농도 및 저장량

    소나무임분의 낙엽층 탄소농도는 47.70-48.48% 로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굴참나무 임 분도 Ⅶ영급이 46.2%로, Ⅲ영급 43.6%와 Ⅴ영급 44.4%에 비해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able 4). 본 연구 결과는 국내에서 조사된 소나무 임분의 낙엽층 내 탄소농도 47%, 굴참나무 임분의 낙엽층 탄소농도 43%(Son et al., 2011)와 차이가 없었다. 낙엽층의 탄소저장량의 경우 소나무 임분의 Ⅲ영급 5.54 Mg C/ha, Ⅴ영급 7.86 Mg C/ha, Ⅶ 영급 5.71 Mg C/ha, 굴참나무 임분은 Ⅲ영급 5.77 Mg C/ha, Ⅴ영급 5.53 Mg C/ha, Ⅶ영급 5.19 Mg C/ha로 두 수종 모두 영급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 었다(Table 4).

    3.3.지역 간 토양 및 낙엽층 탄소농도와 저장량

    3.3.1.토양 탄소농도와 저장량

    소나무 임분의 0-50 ㎝ 깊이 내 평균 토양 탄소 농도는 진주시가 1.19%로 가장 낮았고, 하동군이 6.81%로 가장 높았으며, 토양 탄소저장량의 경우도 진주시 18.13 Mg C/ha로 가장 낮았고 하동은 143.72 Mg C/ha로 가장 높아(Fig. 4), 지역 간 유 의적인 차이가(P<0.05) 있었다. 굴참나무 임분의 경 우도 050㎝ 깊이 내 평균 토양 탄소농도는 의령 군이 0.83%로 가장 낮았으며, 고성군이 5.15%로 지 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토양 탄소저장량의 경우 토양 탄소농도와 유사하게 의령군이 21.92 Mg C/ha로 가장 낮았으며, 사천시가 119.95 Mg C/ha로 가장 높아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Fig. 4). 토양 탄소농도와 저장량이 가장 낮았던 진주의 경우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 인접하여 오랜 기간 낙 엽층 제거 같은 산림교란에 따른 탄소농도가 낮고 토양단면 발달이 빈약하였으며 30-50 ㎝ 깊이에 모 암이 분포하여 토양 시료채취가 0-30 ㎝로 제한되 었기 때문이다(Fig. 4). 하동군에서 탄소 저장량이 높은 것은 해발 490520 m(Table 1)의 고산성 산 악지에 위치하여 낙엽채취나 임목벌채 등의 산림교 란이 크지 않았고 토양발달이 소나무 임분의 지역별 조사구 중 가장 양호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굴 참나무 임분의 경우 고성지역이 높은 탄소농도를 보 인 것은 이 지역 조사구가 연화사가 위치한 사찰림 으로 오랜 기간 보호되어 정상적인 물질 순환이 발 생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사천지역 굴참나무 임 분의 높은 탄소저장량은 이 지역이 VII영급 임분으 로 타 지역에 비해 영급이 높을 뿐만 아니라 5° 정도의 낮은 경사(Table 1) 지역에 임분이 조성되고 20㎝ 이하의 토심부위의 탄소농도가 타 지역 굴참나 무 임분에 비해 높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Fig. 4). 지역 간 탄소저장량 변동의 원인은 강수 량, 토양유효수분함량, 점토함량(Grigal and Ohmann 1992)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 도 탄소저장량이 가장 높았던 하동군의 년 강수량은 1,839 ㎜로 타 지역의 1,500 ㎜내외 보다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조사된 소나무임분의 5개 지역 평 균 토양 탄소저장량은 68.9 Mg C/ha, 굴참나무 임분은 61.0 Mg C/ha로 소나무임분이 약간 높았 으나 두 임분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두 임분의 평균 탄소저장량은 64.9 Mg C/ha로 국내 에서 1984-1990년 까지 조사된 경남지역의 토양 탄소저장량 65 Mg C/ha(Jeong et al., 1998)과 동일하였다.

    3.3.2.낙엽층 탄소농도와 저장량

    지역에 따른 낙엽층 탄소농도는 소나무 임분 중 의령이 46.33%로 가장 낮았고, 산청이 48.38%로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Table 5). 탄소 저장량의 경우도 의령 5.17 Mg C/ha, 산청 8.32 Mg C/ha로 지역 간 변이가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Table 5). 소나무 임분과 유사하게 굴참나무 임분의 경우도 낙엽층의 탄소농 도는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탄소저장 량의 경우 고성이 8.31 Mg C/ha으로 사천 3.18 Mg C/ha, 진주 4.43 Mg C/ha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성지역 굴참나무 임분의 높은 탄소저장 량은 이 지역의 임분의 평균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은 53.2 ㎝와 33.6 m2/ha로(Table 2) 타 지역 굴참 나무 임분에 비해 가장 높은 값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연 낙엽낙지 생산량이 타 굴참나무 임분에 비 해 높아 낙엽층에 매년 축적되는 양이 많았기 때문 으로 사료된다.

    IV.감사의 글

    본 연구는 산림과학기술개발사업 중“산림토양탄 소모델개발(S111314L100120)”과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리서치 펠로우쉽의 지원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Figure

    Soil bulk density of soil depth by stand age class in red pine (a) and cork oak (b) stands.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Coarse fragment content of soil depth by age class in red pine (a) and cork oak (b) stands.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Soil carbon storage of soil depth by age class in red pine (a) and cork oak (b) stands. Vertical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Soil carbon concentration and carbon storage by regions in red pine (a) and cork oak (b) stands. Vertical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Different letters on the bars of each soil depth indicate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regions at p<0.05

    Table

    General description of red pine (Pinus densiflora) and cork oak (Qurecus variabilis) study sites

    Stand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ites

    Carbon concentration of each soil depth by age class in red pine and cork oak stands

    Values in parenthesis are standard. The different letters among age classes of each soil depth indicate a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Carbon concentration and carbon storage of forest floor by age class and tree species

    Values in parenthesis are standard. The different letters among age classes indicate a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Carbon concentration and carbon storage of forest floor by regions in red pine and cork oak stands

    Values in parenthesis are standard. The different letters among regions indicate a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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