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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598-5504(Print)
ISSN : 2383-8272(Online)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Vol.48 No.6 pp.151-160
DOI : https://doi.org/10.14397/jals.2014.48.6.151

A Study on Genetic Parameters of Primal Cuts and Body Size Traits in Hanwoo Steers

Jae Gu Lee1, Soo Bong Park1, Seung Soo Lee1, Kwang Hyun Cho1, Chungil Cho1, Yun Ho Choy1, Jae Gwan Choi1, Alam M.1, Seung Hee Roh2, Tae Jeong Choi1*
1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DA, Cheonan 331-801, Korea
2Hanwoo Improvement Main Center, N.A.C.F, Seosan 356-831, Korea
Corresponding Author : Tae Jeong Choi Tel: +82-41-580-3372 Fax: +82-41-580-3369choi6695@korea.kr
July 15, 2014 October 1, 2014 October 23, 2014

Abstract

Selection of a trait is possible through selection of another trait if there is a strong genetic correlation between them. For improvement of tenderloin and loin traits, which are difficult to measure in live animals, an indirect selection of body size traits are needed that are highly correlated with them. Analyzed data on primal cuts and body size traits were collected from 5,001 steers of Hanwoo progeny testing program at Hanwoo Improvement Main Center (NACF) between 1998 and 2012. Genetic parameters were estimated using WOMBAT 6.0 software package. Fixed effects of batch, birth location and test station, and a linear covariate of age at testing were fitted in the animal models for body size traits. For primal cut weights, the date at slaughter and live weight were fitted as fixed effect and a linear covariate in the models, respectively. The heritability estimates of the tenderloin, loin and rib were 0.53, 0.50 and 0.14, respectively. Loin and tenderloin was found to be moderately correlated with wither height, hip height, and pelvic width (0.34~0.53).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indirect selection for body size traits might be effective for increasing yield of popular carcass primal cuts.


한우 거세우 부분육 및 체형형질 유전모수 추정

이 재구1, 박 수봉1, 이 승수1, 조 광현1, 조 충일1, 최 연호1, 최 재관1, M. Alam1, 노 승희2, 최 태정1*
1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초록

두 개의 형질 사이에 유전상관이 존재하면 제 1의 형질을 선발함으로써 다른 중요한 형질의 간접선발 도 가능해 진다. 따라서 부분육 형질 중 선호도가 높은 안심과 등심에 대한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 생체 상태에서 부분육과 상관도가 높은 체형형질을 발굴하여 개량함으로써 고가이며 선호도가 높은 안심과 등심 등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분석에 이용한 데이터는 1998~2012년도에(23~53 차) 후대검정한 5,001두의 후대검정우 자료이며 조사형질로는 대분할육 10개의 형질과 18개월령 체형형 질을 이용하였다. 유전모수 추정은 WOMBAT 6.0 software package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모형은 부분육 중량의 경우 도축일을 범주형 변량으로 도축 전 생체중을 공변량으로 하였으며 체형형질의 경우에는 차수, 출생지 및 검정소를 범주형 변량으로 측정일령을 공변량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안심, 등심 및 갈비중량의 유전력은 각각 0.53, 0.50 및 0.14로 나타났다. 등심과 안심은 체고, 십자부고 및 곤폭과 유전상관이(0.34~0.53)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러한 체형형질을 간접선발 함 으로써 선호되는 부위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PJ00845302

    I.서론

    한우는 도축 후 부분육으로 분할 시 상태별로 대분할, 소분할 부위로 구분되며 대분할육은 10개 의 부위(안심, 등심, 채끝,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양지, 사태, 갈비)로 구성이 된다. 본 연구 에서는 대분할육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부분육 형질에 관한 국내의 연구로는 Yun et al .(1994) 이 도체형질과 부분육간의 상관분석을 통한 소 도체 등급기준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고, Sung et al .(1996)Lee et al .(1997)은 부분육 생산량 에 영향하는 환경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를 실시 하였다. Lee et al .(2013)은 체척과 부분육의 상 관분석 및 체척을 통한 부분육 생산량 예측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부분육 형질의 유전모수 추정에 관한 국내의 연 구는 실시된 바 없다.

    소비자의 쇠고기 부위별 선호부위는 시대의 흐 름에 따라 변화하며 현재는 안심, 등심 및 갈비와 같은 구이용 부위의 선호도가 높은 실정이다 (Kim, 2011). 그러나 이러한 선호부위의 생산량 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생체상태에서 측정 가 능한 형질인 체형형질을 이용하여 고가이며 소득 이 높은 부위의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다면 산업 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체형형질을 이용하여 부분육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모형 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를 실시한 결과 체고, 체장 및 흉위가 부분육 선호부위의(등심, 안심 및 갈 비) 생산량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형질인 것으로 나타났다(Lee et al ., 201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 개체의 혈통을 고려 한 유전모수 추정을 위하여 부분육 형질에 관한 모형설정을 실시하였으며 체형형질과 부분육의 유전상관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하여 등심, 안심 및 갈비와 같은 선호부위와 유전상관이 높은 체 형형질을 발굴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 하 겠다.

    II.재료 및 방법

    2.1.공시 재료

    본 연구는 1998년도부터 2012년까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후대검정한 23차~53차 한우 거 세우 5,001두의 24개월령에 도축한 부분육 자료와 18개월 체형측정 자료를 이용하였다.

    2.2.조사 항목

    부분육 형질의 데이터 수집과정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후대검정 실시 후, 24개월령 에 약 200두의 후대검정우를 약 한 달에 걸쳐 출 하한다(평균 8두/일). 동일한 공판장에서 일괄적으 로 도축 후 서울 마장동 소재에 있는 지정된 부분 육 분할업체에서 해체를 하며 각 부위별 중량이 측정된다. 대분할육의 조사형질은 안심(tender loin, TL), 등심(loin, LN), 채끝(strip loin, SL), 목심(neck, NK), 앞다리(blade, BE), 우둔(top round, TR), 설도(botton round, BR), 사태 (shank, SK), 양지(brisket and flank, BF), 갈비 (rib, RB)이다(Fig. 1). 부분육 측정부위는 식육의 부위별, 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농림부고시 제 2011-50호, 2011.6.1.)에 의거하였다.

    체형형질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후대 검정우를 대상으로 18개월에 측정된 체고(wither height, WH), 십자부고(hip height, HH), 체장 (body length, BL), 흉심(chest depth, CD), 흉폭 (chest width, CW), 고장(rump length, RL), 요각 (rump width, RW), 곤폭(pelvic width, PW), 좌골 폭(hipbone width, HW) 그리고 흉위(chest girth, CG) 측정 자료이다.

    2.3.통계 분석

    부분육 형질(안심, 등심, 채끝, 목심, 앞다리, 우 둔, 설도, 사태, 양지, 갈비)의 유전모수 추정을 위 한 모형탐색을 위하여 범주형 변량으로는 차수, 도 축일, 출생년도, 출생계절, 도축년도, 도축계절 그 리고 출생지를 고려하였으며 공변량은 도축일령과 도축 전 생체중을 모형에 포함하여 모형탐색을 실 시하였다. 유전모수 추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모형 을 설정하여 모형에서의 오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 하다. 그러므로 데이터의 수집환경과 분석에 이용 한 개체들의 실제 사육환경 및 도축환경이 모형에 반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후대 검정 데이터로서 매 차수마다 6개월령에 검정 축들이 매입되어 동일한 환경에서 사육되며 24개월령에 일괄 적으로 도축이 되는 특수성을 모형설정에 있어서 고 려하였으며 부분육 형질에 대한 최종모형설정을 위하 여 일반화 선형모형을 이용하였다. 다변량 분산분석 은 SAS Ver.9.2(SAS, 2010)의 GLM(Generalized Linear Model) Procedure를 통해서 각 효과들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하였으며 결정계수(R2)로써 모 형의 적합도를 판정하였다(Table 2). 부분육 형질 의 유전모수 추정을 위한 최종 다형질 개체모형 (multiple traits animal model)은 아래와 같다.

    Y i = μ + S _ day i + B 1 Live _ wt + a i + e i

    여기서,

    Yi: 10가지 부분육 중량의 i번째 도축일에 도축 전 생체중에 대한 부분육 측정치

    (TL, LN, SL, NK, BE, TR, BR, SK, BF, RB)

    μ : 형질의 전체평균

    S_dayi : 형질의 i번째 도축일의 범주형 변량

    B1live_wt : 도축 전 생체중의 공변량

    ai : 개체의 상가적 유전효과

    ei : 각 측정치의 임의오차

    체형형질(체고, 십자부고, 체장, 흉심, 흉폭, 고 장, 요각, 곤폭, 좌골폭, 흉위)의 모수추정을 위해서 부분육 형질과 마찬가지로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 하였다.

    Y i = μ + BLG i + B 1 C _ age + a i + e i

    여기서,

    Yi : i번째 차수-출생지-검정소에 측정일령에 대 한 체형측정치

    (WH, HH, BL, CD, CW, RL, RW, PW, HW, CG)

    μ : 형질의 전체평균

    BLGi : i번째 형질의 차수-출생지-검정소의 범주 형 변량

    B1C_age : 체형측정일령의 공변량

    ai : 개체의 상가적 유전효과

    ei : 각 측정치의 임의오차

    유전모수 추정은 AI-REML(average information restricted maximum likelihood) 추정치를 제공하 는 Meyer(2011)의 WOMBAT package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분산 및 공분산 추정 시 수렴척도는 10-11로 하였다.

    III.결과 및 고찰

    3.1.부분육 중량 및 체형형질의 기초통계량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후대검정한 거세 우를 24개월령에 도축하여 대분할육으로 정형하여 얻은 부분육 중량과 18개월령에 측정한 체형형질의 기초통계량은 Table 1과 같다. 안심, 등심 및 갈비 의 중량은 각각 5.87±0.76 kg, 35.51±4.31 kg 및 55.92±7.58 kg이였다. 이는 MIFAFF(2004)가 조사한 한우 거세우의 안심, 등심 및 갈비의 평균 치인 6.17±0.03 kg, 34.27±0.27 kg 및 49.00± 0.47 kg보다 등심, 갈비의 중량이 높게 나타났으 며 Lee et al.(1997)이 조사한 한우 수소, 암소 및 거세우의 안심, 등심 및 갈비의 중량은 각각 5.85±0.65 kg, 38.57±6.04 kg 및 39.44±4.93 kg인데 안심, 갈비 중량이 본 연구의 결과가 높게 측정이 되었다. MIFAFF(2004)Lee et al.(1997) 이 조사한 부분육 중량의 평균치는 농가에서 생성 된 자료이다. 일반농가의 도축개월령이 약 30개월 령 임을 감안 했을 때 본 연구에서 보다 도축일령 이 늦음에도 불구하고 본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 부위(안심, 등심 및 갈비)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았다. Lee et al.(2013)의 연구에서 도축 전 생 체중과 안심, 등심 및 갈비의 상관계수가 0.69, 0.82 및 0.84로써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이 는 생체중이 증가할수록 부분육의 중량이 증가한 다는 것이며 6개월령 체중과 24개월령 체중의 상 관도는 0.52로 나타났다(Lee et al., 2012). 따라 서 후대검정 데이터의 특성상 전국에서 1차적으로 6개월령의 체중이 우수한 당대검정우를 유전자원으 로 선발한 것이 본 연구의 안심, 등심 및 갈비의 중량이 높게 나타난 원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목심 의 경우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가 23.53%으로 이 부위에 대한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Yun et al .(1994)의 연구에서는 부분육 의 분할정형 기준에 의해 10개의 부위로 분할할 때 목심과 등심의 절단위치가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이 부위에 대한 변동계 수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며 목심과 등심의 분할 시, 보다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체형형질의 경우는 18개월령 체고, 체장 및 흉위가 127.23±6.52 cm, 145.28±7.25 cm 및 188.45±9.49 cm으로 나타났고 Lee et al.(2011) 의 연구에서는 131±4.2 cm, 148±7.4 cm 및 192±7.3 cm으로 본 연구의 결과보다 높게 나타 났다. 이는 본 연구에서는 23~53차까지의 후대검 정 자료의 평균을 구한 것이고 Lee et al .(2011)의 연구는 38~47차의 비교적 높은 차수의 후대검정 자료만을 이용 하였으므로 차수가 경과함에 따라 개량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3.2.부분육 유전모수 추정을 위한 모형 탐색

    한우 부분육 형질의 유전모수 추정에 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 실시된 바 없다. 국외에서는 Pabiou et al.(2009), Marshall(2012) 등이 연구한 내용이 있으나 국내의 분할부위와 차이가 있고 여러 종의 부분육 유전모수를 함께 추정하였으므로 같은 모형 을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부분육 형질의 유전모수 추정 시 적합한 모 형설정을 위하여 모형탐색은 데이터의 생성과정(후 대검정 체계)을 고려하면서 각 효과들에 대한 분산 분석을 실시하여 유의성 검증을 하였으며 결정계수 (R2)로서 모형의 적합도를 판정하였다. 한우의 후대 검정은 매 차수마다 6개월령에 매입되어 24개월령 에 도축되며 동일한 우사환경에서 검정이 이루어지 므로 검정소, 출생지, 출생년도 및 출생계절 등과 같은 환경효과로서 동기우군을 형성하는 것은 의미 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Table 2에 표시하지 않 았지만 출생지, 출생년도 및 출생계절은 환경효과 평가 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도축년도, 도축계절의 효과는 도축일의 효과에 내 포되어 있으므로 모형 설정 시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도축일, 차수를 범주형 변량으로 도축일령, 도축전 생체중을 공변량으로 하여 각 효과의 조합 을 통해 모형을 설정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차수와 도축일간에는 중첩(confounding)이 발생했 고 두 변수(차수-도축일)를 함께 동기우군으로 설정 (interactions)하면 차수별로 동일한 년도와 월에 동 기우군이 형성이 되므로 수준(level)의 수는 차이가 없었다. 차수를 범주형 변량으로 했을 경우에는 도 축일에 따른 환경적 차이에 대한 보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도축일을 범주형 변량으로 포함시키는 것 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도축일을 범주형 변량 으로 하고 도축일령을 공변량으로 했을 때 도축일령 은 유의성이 없었다(P>0.05). 도축일의 범주형 변량 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성장곡선 상에서 개 체별 성숙도에 따른 차이의 보정인데 이를 위하여 도축 전 생체중을 공변량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분 산분석 결과에서도 종속변수가 안심과 등심인 모형 (Model 7)의 결정계수(R2)가 0.57, 0.75로서 다른 공변량을 적용한 모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Table 2). 따라서 도축일(범주형 변량)과 도축 전 생체중 (공변량)을 고정효과로 이용하는 것이 부분육 형질 의 유전모수 추정을 위해 가장 적합한 모형인 것으 로 사료된다.

    3.3.유전모수 추정

    본 연구에서는 후대검정환경에서 부분육 형질의 모수추정을 위해 도축일과 도축전 생체중을 각각 범 주형 변량, 공변량으로 이용하였다. Table 3은 부분 육 중량에 대한 유전력과 부분육 중량간의 유전상관 및 표현형상관을 나타낸 것이다. 안심은 채끝, 우 둔, 설도, 사태 그리고 갈비와 유전상관이 각각 0.99, 0.76, 0.79, 0.77 그리고 –0.44였다. Lee et al.(2013)의 연구에서는 단순상관이 0.66, 0.69, 0.70, 0.46 그리고 0.60을 나타냈다. 등심은 유전 상관이 각각 채끝(0.71), 목심(0.82) 및 갈비(0.13) 이였다. 목심과 채끝은 등심과 비슷한 위치의 부위 이므로 상관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갈비의 경우 다른 부분육 형질과 유전상관이 각각 안심(-0.44), 목심(-0.30), 앞다리(-0.22), 우둔 (-0.26), 설도(-0.21), 그리고 사태(-0.30)으로써 부의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안심, 목심 및 우 둔 등의 절대적 생산량이 증가하면 갈비부위의 중량 은 감소될 것으로 사료된다. Lee et al.(2013)의 연 구에서는 갈비는 다른 부분육 형질과 단순상관이 0.04~0.74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본 연구 의 유전상관과는 상반되는 결과였다.

    안심, 등심, 채끝, 앞다리, 우둔 그리고 설도의 유전력은 각각 0.53, 0.50, 0.57, 0.78, 0.69 그리 고 0.75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안심 과 등심부위 보다 앞다리, 우둔, 설도의 유전력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목심, 갈비 및 양지는 각각 0.17, 0.14 및 0.18로 비교적 유전력이 낮게 나타 났으며 변동계수가 23.53%, 13.55% 및 15.95%로 써 다른 부분육 형질들에 비하여 자료의 편차가 크 게 나타났다. 이는 목심이 정형이 까다로우며 갈비 는 도체의 분할정형기준에 의거하여 갈비뼈(늑골) 를 포함하여 분할이 이루어진다(Yun et al., 1994). 따라서 뼈의 무게가 포함된 갈비가 살코기 만을 측정한 다른 부위에 비해 중량에 있어서 편차 가 큰 것으로 사료된다. 양지부위는 면적을 넓게 차지하고 있으며 절단부위 및 지방제거에 관습의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함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Lee et al., 2013) 변동계수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높 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유전력이 낮게 측정된 목심, 양지 및 갈비의 유전모수 추정 시 잔차분산 (residual variance)/유전분산(Genetic variance)이 각각 4.45/0.84, 8.13/1.77 및 14.12/2.37로써 다 른 부위보다 잔차분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 전력은 추정된 표현형 분산(σ2p)에 대한 상가적 개 체 유전분산(σ2a)의 비율로 계산되므로 환경분산(σ2e) 의 비율을 줄이면 유전분산(σ2a)의 비율이 높아져 유전력(h2 )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유전력(h2 )과 선 발차(S)의 곱으로 계산되는 유전적 개량량(ΔG)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유전력이 낮게 측정된 부위 에 대한 환경요인(분할자 등)을 보정할 수 있는 통 계적 처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데이터 수집과정에서 발생되는 기타 변동요인이 유전력의 추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부분육 분할 시 명확한 자료수집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abiou et al. (2009)의 아일랜드 암소의 부분육 중량의 유전모수 추정 연구에서는 부분육 분할기준을 전사분체 (Forequarter) 8개 부위와 후구(Hindquarter)쪽의 6개의 부위로 구분했다. 우리와는 정형기준의 차이 가 있지만 갈비에 해당하는 형질의 유전력이 0.03 으로 낮게 측정이 되었고 양지에 해당하는 가슴살 (Brisket)의 유전력이 0.25로 측정되었다. 반면 앞 다리, 등심, 우둔 그리고 뒷사태에 해당되는 부위의 유전력이 각각 0.79, 0.67, 0.86 그리고 0.73으로 높은 유전력을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본 연구의 결 과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갈비, 양지 및 목 심을 제외하고 유전력이 0.49~0.78의 분포를 보임 으로써 안심, 등심과 같은 선호부위의 유전적 개량 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부분육의 생산 량은 소를 도체하여 분할 후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이므로 이부위에 대한 개량을 조기에 하기 위해서 는 생체상태의 성장형질 또는 체형형질과 유전상관 을 통해 간접적인 선발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분육 중량과 체형형질의 유전상관 결과는 Table 4에 나타냈다. 안심은 체형형질과의 유전상관이 체 고(0.53), 십자부고(0.52), 체장(0.27), 고장(0.40), 곤폭(0.46) 그리고 좌골폭(-0.39)였다. Lee et al.(2013)의 연구에서는 안심과의 단순상관이 체고 (0.45), 십자부고(0.46), 체장(0.37), 고장(0.15), 곤 폭(0.29) 그리고 좌골폭(0.13)으로 본 연구의 결과보 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등심은 체형형질과 유전 상관이 각각 체고(0.34), 십자부고(0.37), 흉폭 (0.63) 그리고 흉위(0.37)을 나타냈다. Lee et al.(2013)의 연구에서는 등심과 체형형질의 단순상 관이 체고(0.46), 흉심(0.53), 흉폭(0.52) 그리고 흉 위(0.74)로써 단순상관 및 유전상관 모두 가슴둘레 부위의 형질이 등심의 절대적 생산량(중량)과 상관 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비는 체고(-0.41), 십자부고(-0.56) 및 체장(-0.42)과는 부의 유전상 관을 나타냈고 흉폭(0.50), 좌골폭(0.58) 및 흉위 (0.47)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Lee et al.(2013) 의 연구에서도 흉위와 갈비는 단순상관이 0.80으로 써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갈비형질의 생산량을 늘 리기 위해서는 소의 키와 몸의 길이보다 몸통의 폭 을 크게 하는 것이 이 형질에 대한 중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위의 연구 결과를 종합 해 보면 부분육 중량의 유전력은 0.14~0.78의 분포 를 보인다. Roh et al.(2004)은 Bayesian via Gibbs Sampling 방법을 통해 한우의 도체형질의 유전력을 추정하였는데 도체중(0.29), 등심단면적 (0.40), 근내지방도(0.54) 그리고 등지방두께(0.42) 의 유전력을 나타냈다. 현재 한우 개량형질이 도체 형질에 집중되어 있는데 실제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부위 생산을 위해서는 부분육 개량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우의 부분육 형질 역시 양지, 갈비 및 목심을 제외한 나머지 형질에서 높은 유전 력(0.49~0.78)을 보였으므로 등심과 안심 등의 고 가인 부위와 유전상관이 비교적 높은 체고, 십자부 고, 흉폭 및 곤폭과 같은 부위에 대해 선발함으로써 선호되는 부위의 생산량을 늘리는 간접선발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Figure

    JALS-48-151_F1.gif

    Location of various Hanwoo steers primal cutss

    Table

    Means, standard deviations, coefficients of variation, minimums, maximums of Primal cuts(24 Weights) and body measurements(at 18months of age) in Hanwoo Steers

    1)TL: tender loin, LN: loin, SL: strip loin, NK: neck, BE: blade, TR: top round, BR: botton round, SK: shank, BF: brisket and flank, RB: rib, WH: wither height, HH: hip height, BL: body length, CD: chest depth, CW: chest width, RW: rump width, RL: rump length, PW: pelvic width, HW: hipbone width, CG: chest girth

    Mean squares of each source of variation primal cuts in Hanwoo Steers

    **: P<0.01,
    1)S_day: date at slaughter, S_age: ages at slaughter, Batch: batch of progeny test, B_Sday: the combination of Batch and S_day, S_day*S_age: The interaction of height and weight, TL: tender loin, LN: loin, SL: strip loin, NK: neck, BE: blade, TR: top round, BR: botton round, SK: shank, BF: brisket and flank, RB: rib

    Heritabilities(diagonal), Genetic(lower diagonals) and phenotype(upper diagonals) correlations coefficients within primal cuts weight in hanwoo steers

    1)TL: tender loin, LN: loin, SL: strip loin, NK: neck, BE: blade, TR: top round, BR: botton round, SK: shank, BF: brisket and flank, RB: rib

    Genetics(left) and phenotype(right) correlations coefficients between primal cuts weight and body size traits

    1)TL: tender loin, LN: loin, SL: strip loin, NK: neck, BE: blade, TR: top round, BR: botton round, SK: shank, BF: brisket and flank, RB: rib, WH: wither height, HH: hip height, BL: body length, CD: chest depth, CW: chest width, RW: rump width, RL: rump length, PW: pelvic width, HW: hipbone width, CG: chest g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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